Sunday

#00
연애편지. 연애를 할 때마다 상대에게 받고 싶던, 마음을 글로 적어내려간 마음의 표현. 갑자기 받아버렸다. 쿵하는 마음의 소리가 들렸다. 너무나 너무나 감동을 받으면 이런 소리가 들리나보다. 이런 애정을 받아도 될까 싶을 정도로 과분한 마음. 고맙고 또 고맙습니다. 내가 생각하지 못할 만큼의 배려와 지금 순간의 행복함, 미래에 대한 막연하지만 귀여운 상상들을 나누어서 고마워요. 사랑하는 사람으로 만들어 준 그 마음도.

#01
삶은 살아 볼 만 한게 아니라, 꼭 살아내야 한다는 걸 느낀다. 매일 매일, 우리는 어떤 오늘을 맞이 할 지 모르니.

#02
인천집에 올라왔다. 마음이 불편하지 않다. 어느 정도 마음이 정리가 되었다. 이제 차곡차곡 계획들을 풀어 놓을 타이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