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riday

#00
늦은 밤. 문을 닫은 가게. 주황빛 가로등. 그 시간. 계속계속 좋게만 기억되는 그 때 그 한 장면 속의 나와 너.

#01
역시 쉬운 게임은 싫어. 쉽지 않아서 그 끝을 알 수 없는. 그런게 좋다. 어쩔 수 없지.

#02
계속 숨어있다보면 언제 나가야 할 지 모르겠어. 그러니까 어서 찾아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