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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nday
#00
그 때를 생각하면 나는 아직도 저릿저릿하다. 무릎에 붙여놓은 반창고를 이제는 다 나아졌겠지, 하고 떼어내지만 여전히 피딱지가 붙어 있는 것처럼. 다 나았을 것이라고 생각하고 반창고를 떼어보는건지, 아니면 그 아픈 상처를 일부러 들춰내는 건지 모를정도로. 그렇게 생각한다. 가장 행복했던 때의 기록이 삭제되면 나는 그 행복함을 기억해내지 못할까.
#01
조금만 더 풋풋하고, 어리숙한 모습으로. 그리고 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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