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nday

여행가기 전날 밤. 그리 큰 걱정도, 설레임도 없다. 거대해진 배낭이 부담스럽고, 일정을 계획하다가 지쳐 무계획 여행으로 마무리. 내일은 여기에 없다. 멍하니 걷고 또 걷고. 그렇게 다시 돌아오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