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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uesday
뭔지 모를 것에 불안감을 느끼며, 자전거를 끌고 나가 계속 달렸다. 공원을 지나고, 도로를 지나고, 숲도 만나고, 노을도 만났다. 날벌레 몇마리가 내 얼굴을 스쳐 지나간건지는 모르겠지만, 그렇게 이어폰을 꼽고 그 길을 계속 달렸다. 아름답다라고 말할 수 있는 노을을 만나서. 만화같다라고 말할 수 있는 초록을 만나서 다시 안도감이 들었다.
어제가 오늘같고, 오늘이 어제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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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t me show you someth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