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uesday

어느 한 곳에 정착하지 않아도, 괜찮아. 많이 배우고, 많은 사람을 만나고, 조금 더 성장하면 되는거야. 음악들이 하나같이 좋고, 밥 딜런도 좋고, 너무나 사랑스러운 모습도 좋다. 비가 오고, 난 많이 떨었지만, 지하철도 코앞에서 놓치고, 신호등도 날 피했지만, 그래도 따뜻하더라.

식이장애의 여자. 이제 내가 먹을 음식 중에 굴은 영영 안녕, 단어만 떠올려도 속이 울렁울렁, 먹고토하고먹고토하고, 이거 참 큰일인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