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nday

지산밸리락2009, 2박3일의 공연과, 3박4일의 캠핑으로 체력은 바닥났지만 92%정도는 충전되어 온듯함. 또 다시 현실의 현실이지만, 아마도 당분간은 뭐든 기분좋게. 늘 아침마다 '호주산 베이컨 두조각에 중간열로 데운 메이플 시럽 듬뿍 발린 프렌치토스트 & 유기농 크랜베리 주스'를 마시는 새롭게 발견한 '마성의남자옴므파탈락커', 너무나 예쁘던 프리실라, 그곳에서는 언제나 오픈마인드인 사람들, 새초록 잔디와 주변에 적당히 높은 산들, 비가 퍼부을 것 처럼 다가오는 먹구름도, 강한 햇볕도, 너무나 능숙하게 처음으로 다뤄본 텐트도, 24시간 들리는 음악들도, 모두 기억해야지. 등펴고 바른 자세로 생활해야지, 꾸준히 운동해야지, 음악도 더 많이 들어야지. 그래도 당분간 머릿속은 딴세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