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nday
















#00
어디에 가든 사람은 그 곳에서의 역할이 있지만. 그렇게 역할놀이를 해도. 그래도 내 삶 속에서는 내가 여주인공이 되면 좋겠다. 쉽게쉽게 해피엔딩으로 사라지는 서브여주말고. 어렵고 힘들고 만신창이가 되어도 마지막엔 웃으며 끝나는 메인여주.

#01
많은나이도 아니고, 적은나이도 아닌. 딱 적당한 지금의 나이에 주저하는데에는 딱 하나의 이유밖에 없다. 딱 하나.

#02
더 서늘한 바람이 불어주면 좋겠어. 금방이라도 시린 겨울이 올 것 같은.